국토교통부는 날이 점차 더워짐에 따라 압축천연가스, CNG를 쓰는 일반버스와 화물차 등 전국 차량 약 3만대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국토부는 교통안전공단과 현대자동차, 대우자동차 등 110여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오늘부터 8월까지 CNG 차량 하절기 특별점검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일반버스 2만8천여 대와 화물차 1천2백대입니다.
마을버스 1천9백대와 전세버스 1천여 대는 교통안전공단이 단독으로 점검합니다.
특별점검은 버스 운수업체와 화물차 제작사의 자체 점검반이 점검표에 따라 1차 안전점검을 하고, 문제가 의심되는 차량을 선별해 합동점검반이 2차 안전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가벼운 결함은 현장에서 조치하고 중대 결함은 교통안전공단에서 정밀검사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