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용마터널서 벽면 들이받아…60대 운전자 숨져

류란 기자

입력 : 2015.05.10 06:41

동영상

<앵커>

서울 중랑구의 용마터널에서 한 승용차가 터널의 벽면을 들이받아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류란 기잡니다.

<기자>

승용차의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제(9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중랑구 용마터널에서 구리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터널 내부 벽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 61살 송 모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혼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어젯밤 11시 20분쯤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대전 방향 87킬로미터 지점에서 51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0살 이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이 씨가 다쳤습니다.

뒤따르던 차량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젯밤 9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50살 박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뻥'하고 터지는 소리를 듣고 출입문을 여는 순간 연기가 났다는 위층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3시 20분쯤 서울 한남대교 북단 검문소 옆에서 53살 정 모 씨가 다리 난간에 앉은 채 투신하겠다며 소동을 벌였습니다.

정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구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