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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S "스마트워치 시장 5년후 연간 1억개 돌파"

권애리 기자

입력 : 2015.05.09 09:41


웨어러블 기기의 대표 품목인 스마트워치 시장이 5년 후에는 연간 1억 개 시대를 열 것이라는 시장전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스마트워치 시장 규모가 출하량 기준으로 2014년 연간 360만 개에 불과했으나 2020년에는 연간 1억 10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점쳤습니다.

스마트워치 대 스마트폰의 비율은 2014년 1대 500에서 2020년에는 1대 20이 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스마트폰 보유자 20명 중 1명은 스마트워치를 차게 된다는 겁니다.

IHS는 올해 애플워치 수요는 천 900만 개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20억 명에 달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보유자들도 스마트워치 시장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기기는 앞으로 5년 간 9천 600만 개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HS는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경쟁이 결국 운영체제, 즉 OS 생태계 간의 전쟁이 될 것으로 관측하면서, 애플의 iOS 진영은 올해 스마트워치 시장을 56% 가량 장악하다가 2020년에는 점유율이 3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iOS와 안드로이드 외에 삼성이 지원하는 타이젠이나 또 다른 플랫폼인 페블 등도 틈새시장을 파고들 것이라고 IHS는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