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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 여대생, 348년 만에 英 최연소 하원의원

입력 : 2015.05.09 07:46|수정 : 2015.05.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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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영국에서 348년 만에 최연소 하원의원이 탄생했습니다.

20살 여대생, 마리 블랙 양을 만나보겠습니다.

박수를 받으면서 등장하는 이 여성, 스코틀랜드 독립당 소속의 스무살 여대생 마리 블랙입니다.

마리 블랙은 스코틀랜드 남부에서 노동당 후보를 큰 표 차이로 꺾고 당선이 됐는데요, 67년 하원의원으로 당선됐던 13살의 크리스토퍼 먼크 이후 영국에서 최연소 하원의원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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