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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양용은, 재일교포 기업 야마젠과 전속 계약

김영성 기자

입력 : 2015.05.09 01:34|수정 : 2015.05.0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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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양용은이 일본 투어에 복귀하면서 재일교포 기업 야마젠그룹과 2년간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09년 PGA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 챔피언에 올랐던 양용은은 지난해 PGA 투어 시드를 잃어 일본 투어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양용은은 PGA챔피언십 우승컵을 야마젠그룹 소유의 다이센 골프장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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