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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가 효행이 뛰어난 45명을 선정해 표창했습니다. 또 서울 강남 지역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정 소식, 박아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시가 선정한 대표 효행자 가운데는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10년 동안 극진히 모신 효부도 있고, 본인도 지체장애가 있으면서 90살 아버지를 모신 효자도 포함됐습니다.
서울시는 조금 전 청사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이렇게 효행이 남다른 45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또 아픈 남편을 간호하면서도 다른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임말채 할머니를 비롯한 5명의 어르신이 장한 어버이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복지관 경로식당 자원봉사에 매주 참여해 온 관악의용소방대도 표창을 받았습니다.
어르신 자서전 쓰기 같이 우수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는 복지관 4곳도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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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엑스부터 종합운동장 일대의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을 앞두고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했습니다.
수상작들의 대표적인 특징은 보행로를 강화하는 데 있습니다.
우수작으로 뽑힌 3편 가운데 2편이 코엑스와 잠실운동장 일대를 걷기 좋은 곳으로 만들자는 아이디어였습니다.
또 주변에 탄천이 있다 보니, 이곳에 수변공원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도 호평을 받았고, 잠실운동장의 특징을 살려 스포츠 메카로 키우자는 아이디어도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모두 18개 아이디어를 엄선해 올해 11월에 마무리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기본계획에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