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세계적 팝스타 엘튼 존이 어제(6일) 미국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 정부의 에이즈 퇴치 예산을 유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엘튼 존은 미 상원 세출위원회 국무·해외활동 소위원회에서 연 청문회에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입법기구인 이 의회는 에이즈 퇴치를 실현할 능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가 운영하는 '엘튼 존 에이즈재단'은 지난해 10월 미국 정부의 에이즈 구호계획인 '에이즈 퇴치를 위한 대통령 비상계획'과 함께 약 76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운용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