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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만에 붙잡힌 탈주범…교묘한 은신 방법

입력 : 2015.05.07 07:38|수정 : 2015.05.0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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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20대 때 교도소에서 도망친 탈주범이 도주 생활 56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백발에 휠체어를 탄 남성, 탈주범 프레시워터입니다.

프레시워터는 23살에 살인죄로 20년 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됐지만, 7개월 만에 탈옥했습니다.

미국 전역을 돌며 아무도 살지 않는 외진 곳을 골라 이동주택에서 살았고, 사람들의 접근을 막기 위해 길목에는 출입금지 표지판을 설치했다고요.

공교롭게도 그가 탈출한 교도소는 영화 '쇼생크 탈출'을 찍은 곳이었는데요, 올해 초 장기미제사건 해결을 위해 출범한 탈주범 전담반이 첫 검거 대상으로 삼아 붙잡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