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3일)밤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서 4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한복판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5미터 아래 하천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도로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운전자 46살 한 모 씨는 사고 발생 10분 전쯤 차를 세운 뒤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다섯 시간 반 동안 야간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새벽 2시쯤 사고지점 근처 비닐하우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한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한 씨를 병원으로 옮긴 뒤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