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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수색·구조 마무리단계…"외국구조팀 나가도 된다"

한주한

입력 : 2015.05.04 04:36|수정 : 2015.05.04 05:17


대지진이 강타한 네팔에서 '구조의 골든타임'인 72시간을 훨씬 지나면서 수색 구조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네팔 당국은 비록 참사 발생 8일 만에 4명이 생환하는 기적도 있었지만, 이재민 대책이 더 시급한 문제라면서 생존자 구출작업을 끝낼 방침을 밝혔습니다.

락시미 다칼 네팔 내무부 대변인은 구조작업을 진행중인 각국 구조대에 이제 출국해도 좋으며 남은 구조와 수색 작업은 네팔 측이 맡겠다고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칼 대변인은 거의 모든 수색과 구조작업이 끝난 상태라면서 "외국 구조대가 이처럼 위기 순간에 최선을 다해 우리를 도왔다"며 감사의 뜻을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