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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중국 전통 의상 입고 환한 미소…'여신 강림'

연예뉴스팀

입력 : 2015.05.01 14:37|수정 : 2015.05.01 14:39


소녀시대 윤아와 중국 배우 린겅신(임경신)의 투샷이 공개됐다.

윤아와 린겅신은 지난달 30일 오후 중국 헝뎬에서 열린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해 후난위성TV를 통해 방영될 예정.

극중 린겅신은 조자룡 역을, 윤아는 하후 경이 역을 맡아 함께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날 윤아 중국 전통의상과 머리 장식을 선보이며, 단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같은 날 린겅신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윤아와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윤아, 사진=드라마 '무신조자룡' 공식 웨이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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