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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서 산불로 임야 1.6ha 소실

입력 : 2015.04.27 22:39|수정 : 2015.04.27 22:39


27일 오후 3시 40분께 충북 단양군 적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1.6ha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과 단양군은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250여 명, 산림청 헬기 등 7대를 동원해 2시간 만에 불길을 잡고 남은 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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