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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성유리, 결혼설 언급…"사람들이 가정사실화"

손재은

입력 : 2015.04.27 09:57|수정 : 2015.04.27 09:57


‘힐링캠프’ 안방마님 성유리가 결혼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성유리는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정려원과 일, 사랑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성유리는 정려원과 ‘셀프힐링’을 위해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떠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속마음 토크를 나눴다.

정려원이 성유리에게 “결혼 생각 없냐?”고 질문을 던졌고 성유리는 “이제는 ‘열애설’이 아니라 ‘결혼설’이 난다”며 “자꾸 (결혼설) 기사가 나고, 사람들이 (결혼을) 기정사실화 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성유리는 지난해 6월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올해 초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성유리의 허심탄회한 속마음은 27일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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