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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낙동강서 신원 미상 여성 변사체 발견

입력 : 2015.04.27 08:11|수정 : 2015.04.27 08:37


어제(26일) 오후 1시 50분 경북 안동시 운흥동 낙동강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이 변사체는 두꺼운 겨울옷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수습해 정확한 신원과 사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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