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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지하 봉제작업장서 불…1명 부상

장훈경 기자

입력 : 2015.04.26 07:15|수정 : 2015.04.26 07:15


어젯밤 9시 2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지하 봉제 작업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장 안에 있던 39살 김 모 씨가 얼굴과 양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또, 작업장 내부 154제곱미터 중 22제곱미터가 타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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