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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패션왕’ 김종국, 장량과 팔씨름 승 ‘역시 능력자’

손재은

입력 : 2015.04.26 00:29|수정 : 2015.04.26 00:29



‘패션왕-비밀의 상자’ 김종국과 장량이 맞붙었다.

김종국과 장량이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패션왕-비밀의 상자’에서 불꽃 튀는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장량은 김종국과 팔씨름하기 전에 “갑자기 심각한 문제가 생각났다. 한국의 병원은 24시간 하냐”라며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고, 김종국은 “응급실이 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김종국 장량의 팔씨름이 시작됐고, 김종국은 시작과 동시에 장량을 넘겼으나 장량도 끝까지 버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량의 노력에도 김종국이 승리를 거둬 ‘대륙에서도 통하는 능력자’로 거듭났다.

‘패션왕-비밀의 상자’는 김종국 서인영 조미 린다의 진행으로 한국의 김종국 정두영 디자이너, 유인나 고태용 디자이너, 이정신 곽현주 디자이너와 중국의 장량 장츠 디자이너, 류옌 왕위타오 디자이너, 우커췬 란위 디자이너가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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