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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권은아 "10년간 연애 못했다"..'마리아' 등극

강선애 기자

입력 : 2015.04.24 13:55|수정 : 2015.04.24 14:11


배우 권은아가 10년차 솔로라고 고백했다.

권은아는 최근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촬영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소녀같은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권은아는 “연애는 해봤냐”는 강수지의 질문에 유난히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그는 “최근 10년 동안 연애를 못했다”고 말해 주변을 당황케 했다. 이에 멤버들은 권은아에게 ‘마리아’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또 이날 권은아는 수줍음 가득한 첫 만남 때와는 달리 수준급 노래실력을 뽐내는 등 반전매력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권은아의 솔직 담백한 모습은 24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될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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