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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납북피해 '시니어 홍보대사' 25명 위촉

문준모 기자

입력 : 2015.04.24 12:05|수정 : 2015.04.24 12:05


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위원회는 오늘(24일) 납북피해 신고 및 기념사업을 홍보할 '시니어 홍보대사' 2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니어 홍보대사들은 전국 각지의 경로당과 마을회관, 노인대학 등을 방문해 6·25전쟁 납북피해 신고 안내 및 명예회복 사업에 대해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3,805명을 6·25전쟁 납북자로 결정했습니다.

납북자로 결정되면 추후 건립될 '6·25전쟁납북피해기념관'에 등재되고 각종 명예회복 사업의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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