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서인영-슈주 조미, 환상의 MC 케미 “느낌 좋아”

‘패션왕-비밀의 상자’ 서인영이 슈퍼주니어-M 조미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패션왕-비밀의 상자’(이하 패션왕) 촬영에서 서인영과 조미는 MC 호흡을 맞췄다.

녹화 직후 서인영은 “조미를 처음 보고 스스럼없이 팔짱을 낄 만큼 편하고 좋았다”며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조미 역시 “서인영 선배님을 처음 보자마자 느낌이 좋았다. 언젠가 꼭 함께 스케쥴을 하고 싶었다”고 화답했다.

‘패션왕-비밀의 상자’는 김종국 서인영 조미 린다의 진행으로 한국의 김종국 정두영 디자이너, 유인나 고태용 디자이너, 이정신 곽현주 디자이너와 중국의 장량 장츠 디자이너, 류옌 왕위타오 디자이너, 우커췬 란위 디자이너가 경연을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국 SBS미디어넷과 중국의 유쿠 투도우 그룹이 공동 제작, 밍싱이추, 지이크, 지이크파렌하이트, SK플래닛 11번가, 싸이닉이 함께하며 SBS PLUS와 중국 유쿠 투도우 두 플랫폼을 통해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