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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오늘 총파업…정부 "불법파업 엄정 대응"

한주한

입력 : 2015.04.24 08:16


민주노총이 오늘(24일)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등을 명분으로 총파업을 벌입니다.

정부는 불법파업이라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혀 노정 간 충돌이 우려됩니다.

민주노총은 전국 16개 지역에서 진행하는 총파업에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와 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연맹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는 한꺼번에 연차휴가를 내는 연가투쟁 방식으로, 전공노는 조합원 총회 방식으로 참여합니다.

노동계에서 단일 노조로는 영향력이 가장 큰 현대차 노조는 간부만 총파업에 참여하고 일반 조합원은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 전체 참여인원이 30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공무원단체의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힌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