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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상도 야스쿠니신사 참배…각료 3명째

입력 : 2015.04.23 15:46|수정 : 2015.04.23 15:46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무상이 23일 오후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야마타니 에리코(山谷えり子) 국가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담당상과 아리무라 하루코(有村治子) 여성활약담당상도 야스쿠니신사를 각각 참배했다.

이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정상회담을 한 지 하루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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