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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람 "매력있는 가수 되기 위해 노력 많이 하고 있다"

이정아

입력 : 2015.04.23 15:43|수정 : 2015.04.23 15:43


지난해 8월 ‘예뻐졌다’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박보람이 쇼케이스를 열고 새 앨범 발매를 알렸다.

박보람은 23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 타이틀곡 ‘연예할래’를 들려줬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연예할래’를 비롯해 지난해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던 ‘예뻐졌다’ 등 총 6곡의 수록곡이 수록돼 있다.

이번 앨범명은 ‘셀러프리티’(Celepretty)다. ‘Celebrity’(유명인사)와 ‘Pretty’(예쁜, 매력적인)의 합성어로 연예인 박보람의 삶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박보람은 “아름다운 여가수로 발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매력 있는 가수, 연예인이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연예할래’ 역시 연예인으로서의 자신의 삶을 담은 노래다. 박보람은 “‘예뻐졌다’는 정말 내가 예뻐져서 낸 노래지 않냐. 이번에는 연예인이 된 이후에 참아야 하는 그런 상황 등을 은유적으로 담은 노래다. 황금마차처럼 나를 연예인으로서 끌고 가는 그런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보람은 23일 정오 신곡 ‘연예할래’를 공개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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