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생활·문화

배우 손수현·이해준 감독, 두달째 교제 중

입력 : 2015.04.23 10:57|수정 : 2015.04.23 10:57


배우 손수현(27)과 이해준(42) 감독이 2개월째 교제 중이다.

23일 손수현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에 따르면 이들은 작년 개봉한 이 감독의 영화 '나의 독재자'의 출연자를 뽑는 오디션에서 만났다.

손수현은 당시 오디션을 통과하지는 못했으나 이 감독과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 감독은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김씨 표류기', '나의 독재자'를 연출했으며 손수현은 '테이크아웃', '오피스', '신촌좀비만화' 등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