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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정상회담…"10년간 180명 진출 기대"

입력 : 2015.04.23 01:48|수정 : 2015.04.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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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를 국빈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23일) 새벽, 중남미 대표 여성 지도자인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칠레에서 쉽게 창업할 수 있게, 창업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정부는 '칠리콘 밸리'로 불리는 세계적 창업 프로그램을 갖고 있는 칠레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10년간 최대 180명이 중남미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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