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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서 쇠파이프 '우수수'…의정부∼양주 도로 정체

입력 : 2015.04.22 16:36|수정 : 2015.04.22 16:45


오늘(22일) 오후 3시 40분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국도 39호선 양주방면 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트럭 적재함에서 쇠파이프가 무더기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름 10㎝가량의 쇠파이프가 왕복 4차로 가운데 양주방면 2차로를 모두 막아 이 일대에 차량통행이 심하게 정체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과 시 당국이 현장에서 쇠파이프를 치우는 등 조치 중입니다.

또 뒤따르던 차량의 피해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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