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국제

미국·쿠바, 폐암 백신 공동 개발키로

문준모 기자

입력 : 2015.04.22 04:18|수정 : 2015.04.22 04:18


미국 뉴욕 주 버펄로에 있는 로즈웰 파크 암센터는 현지시각 어제(21일) 쿠바 아바나에서 쿠바 분자면역학센터와 폐암 백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하는 문서에 서명했다고 이 병원 최고경영자인 캔댄스 존슨이 밝혔습니다.

백신이 개발되면 임상시험은 미국에서 이뤄집니다.

존슨 최고경영자는 미국과 쿠바 간 화해 후 미국 현직 주지사로는 처음으로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20∼21일 이틀간 일정으로 쿠바를 방문한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와 동행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