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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오늘 '세월호 인양' 최종 결정

한세현 기자

입력 : 2015.04.22 02:48|수정 : 2015.04.22 02:48


국민안전처는 오늘(22일) 오전 9시 반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세월호 선체 인양을 최종 결정합니다.

이번 회의는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선체 인양 결정 안 심의를 요청함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 국민안전처는 인양 방법과 소요 비용,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와 유가족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안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최종안 발표는 회의가 끝나는 대로 국민안전처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이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과 회의에 참여한 민간 전문가 등이 취재진의 질문에 응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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