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성완종 측근' 경남기업 박준호 전 상무 검찰 출석

입력 : 2015.04.21 13:40|수정 : 2015.04.21 13:40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제공 의혹 사건의 핵심 참고인으로 꼽히는 박준호(49) 전 경남기업 상무가 21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성 전 회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박 전 상무는 이달 12일 이 사건을 수사하는 특별수사팀이 구성된 이후 9일 만에 정식 조사를 받는 첫 참고인이다.

(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