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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잘 처방된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 적절"

조기호 기자

입력 : 2015.04.21 08:02|수정 : 2015.04.21 08:02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료용 마리화나의 사용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신중히 처방된 의료용 마리화나의 사용은 사실 적절하며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이데올로기보다는 과학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인터뷰는 마리화나 사용자들 사이에서 비공식적 '마리화나 데이'로 불리는 4월20일에 하루 앞서 방영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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