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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페셜] "임팩트 없다" 케이티 예선 통편집 '굴욕'

강경윤 기자

입력 : 2015.04.19 22:27|수정 : 2015.04.19 22:27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스페셜’(이하 ‘K팝스타4 스페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케이티김의 예선전에서 통편집 굴욕을 당한 사실일 뒤늦게 알려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스페셜 편에는 케이티 김의 예선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앳된 모습의 케이티는 예선전에서 “미국 뉴저지에서 5시간 날아왔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케이티의 열정에도 불구 ‘K팝스타4’에서 그는 통편집 굴욕을 당했다. 이에 대해 박성훈 PD는 “많은 후보자들이 있었는데 방송이 되지 않았다는 건 크게 인상적이지 않았다는 것”이라면서 “우선순위에서 밀렸다.”고 말했다.

이후 케이티는 특유의 소울풀한 열창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고, 꼴찌로 TOP10에 올라서 결국 최후의 1인이 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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