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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 광시성서 테러용의자 2명 사살

윤영현 기자

입력 : 2015.04.17 22:33|수정 : 2015.04.17 22:33


중국 광시성에서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2명이 무장공안에 의해 사살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중국-베트남 국경지역에 위치한 광시성 둥싱시에서 오늘 오후 2시쯤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다수의 용의자들과 경찰 간 총격전이 벌어져 용의자 2명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전체 테러 용의자의 수와 이들이 어떤 과정에서 경찰과 총격전이 벌어졌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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