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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두 아이의 아빠된다…5월초 둘째 출산

김지혜 기자

입력 : 2015.04.17 14:40|수정 : 2015.04.17 14:40


배우 고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SBS 연예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고수 씨 아내 분이 둘째 아이를 임신해 오는 5월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고수는 최근 영화 '루시드 드림'의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산모의 건강을 체크하며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고수와 아내 김모 씨는 지난 2008년 만나 5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2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을 얻었으며, 2년 만에 둘째를 낳게 됐다.

소속사는 둘째의 성별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그 부분까지 밝히기는 조심스럽다"고 언급을 꺼렸다.

<사진 =김현철 기자, 장소 가예헌>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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