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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흰티만 입었는데…" 구하라, 20인치 개미허리

강선애 기자

입력 : 2015.04.17 14:17|수정 : 2015.04.17 14:17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개미허리를 과시했다.

17일 공개된 매거진 쎄씨(CeCi) 5월호 화보에는 타미 힐피거 데님을 입고 포즈를 잡은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미지화보 속 구하라는 네이비 린넨 셔츠와 화이트 숏 팬츠를 착용해 세련되고 청량감 넘치는 휴양지 룩을 선보였다. 특히 셔츠는 질끈 묶어 20인치의 개미허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다른 컷에서는 청바지에 흰티만 입은 구하라의 남다른 몸매가 시선을 잡아 끈다.

또 구하라는 플리츠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 원피스에는 독특한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고 헝클어진 헤어와 묘한 눈빛으로 눈길을 모았다. 시원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셔츠에 디스트로이드 데님 쇼츠를 착용하고 의자에 기대 앉아 아찔한 각선미도 드러냈다.
이미지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과한 노출 없이도 섹시하네”, “화보 보니까 컴백이 더 기대된다”, “허리 진짜 얇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미지[사진제공=패션 매거진 쎄씨]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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