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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양지원, '이혼변호사 연애중' 촬영 몰두…연기 도전

손재은

입력 : 2015.04.16 13:54|수정 : 2015.04.16 13:54


그룹 스피카 양지원이 배우로 변신했다.

16일 스피카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지원이 SBS 새 주말특별기획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지원은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태프들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입을 꼭 다문 채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

다른 한 장의 사진은 그와 정 반대의 느낌으로 도발적인 의상을 입고 클럽에서 의문의 남자와 밀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지원이 맡은 극중 유혜린은 철없고 똘기가 흐르지만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명품밖에 모르던 된장녀가 로또 당첨일 것만 같았던 결혼생활의 고생길을 겪으면서 점점 변해가게 되는 인물.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이미지
사진=B2M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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