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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피처링 장한나…몰라보게 예뻐진 미모 '눈길'

연예뉴스팀

입력 : 2015.04.16 03:23|수정 : 2015.04.16 03:23


지누션이 15일 1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한 번 더 말해줘’의 피처링 여가수 장한나가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9시 YG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의 세 번째 티저 이미지와 새 영상을 공개하면서 피처링으로 참여한 여가수가 장한나임을 밝히고 그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티저 이미지 속 화려한 금발에 블랙앤화이트 원피스로 스타일링한 장한나는 지난해 3월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3’ 출연 후 1년여 만에 몰라보게 예뻐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15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 비디오 속 장한나는 성숙해진 분위기와 물 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K팝스타3’에서 톱8에 올랐던 장한나는 소울 충만한 보컬로 양현석 대표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지원자로 YG에서 연습생으로 1년여 간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피처링 장한나에 네티즌들은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피처링 장한나 성숙해졌네",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피처링 장한나 몰라봤어", "지누션 '한 번 더 말해줘' 피처링 장한나 작년에만 해도 아기더니, 멋진 여자가 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년만에 컴백 지누션 피처링 장한나, 사진=YG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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