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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경남기업 본사 압수수색

권지윤 기자

입력 : 2015.04.15 17:56|수정 : 2015.04.15 18:21


성완종 전 회장의 금품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이 경남기업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서울 동대문구 경남기업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를 입증할 수 있는 장부 등 추가 증거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자원외교 비리와 관련해 경남기업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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