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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세월호인양 등 선언 없으면 추모식 연기

안서현 기자

입력 : 2015.04.15 07:36|수정 : 2015.04.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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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인양 선언과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 선언이 없으면 내일(16일) 안산 정부 합동분향소에서 열 계획이었던 1주기 추모식을 연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유가족들은 또 지난 11일 열린 세월호 관련 집회 참가자들이 연행되고, 이 가운데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을 비판하는 내용의 서한을 청와대 민원실에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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