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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황우진·양수진, 월드컵 2년 연속 금메달

한지연 기자

입력 : 2015.04.14 16:40|수정 : 2015.04.14 16:40


한국 근대5종의 황우진과 양수진이 월드컵 혼성계주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황우진과 양수진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15 제3차 월드컵에서 천474점으로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해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3차 월드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정진화와 전웅태가 7위와 8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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