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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리설주 올해 첫 공식활동…김정은과 축구관람

김수영 기자

입력 : 2015.04.14 07:36|수정 : 2015.04.14 10:27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부인 리설주와 함께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남자축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설주는 지난해 12월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3주기 추모행사에서 김정은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한 후 4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관람에는 최룡해 당 비서를 비롯해 최태복, 김양건 등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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