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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축구, 광주 하계 U대회서 이탈리아와 한 조

서대원 기자

입력 : 2015.04.13 18:17|수정 : 2015.04.13 20:11


한국 남자축구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이탈리아, 타이완, 캐나다와 함께 A조에 편성됐습니다.

이번 대회 남자축구에는 16개 나라가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국이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순위를 가립니다.

경기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한국 남자축구가 유니버시아드에서 가장 최근에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01년 베이징 대회로 당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역대 최고 성적은 1991년 영국 셰필드 대회에서 획득한 금메달입니다.

여자축구는 아일랜드, 타이완, 체코와 함께 A조에 편성됐습니다.

여자축구에는 12개 나라가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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