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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세종대왕릉 진달래동산 개방

조지현 기자

입력 : 2015.04.11 11:51|수정 : 2015.04.11 11:51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는 세종 무덤인 여주 영릉의 진달래 동산을 오늘부터 19일까지 특별 개방합니다.

개방 지역은 세종대왕릉 홍살문에서 정자각으로 가는 길 왼편에 있는 소나무 숲에 형성된 진달래 군락지로, 보통 때는 일반의 출입이 통제되는 곳입니다.

영릉은 세종과 소헌왕후를 합장한 무덤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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