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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임신부, 케이크 자르자마자 '기겁'…색다른 '베이비 샤워'

입력 : 2015.04.12 14:23|수정 : 2015.04.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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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국에선 임신 중인 부부에게 지인들이 파티를 열어주는데, 태아의 성별을 독특하게 알려줘 화제입니다.
 
지인이나 가족이 부모보다 먼저 의사에게 아이의 성별이 적인 봉투를 받아 파티를 준비하게 되는데, 남자아이라면 파란색으로 여자 아이인 경우엔 분홍색으로 깜짝 파티를 준비합니다.
 
부모들은 케이크를 잘라 빵의 색을 확인하거나, 커다란 상자 속에 가득 담긴 풍선을 보고, 또는 분홍색과 파란색으로 포장된 차 두 대 중에 한 자동차에서 튀어나오는 친구들을 보고 아이의 성별을 확인하게 됩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태어날 생명을 즐겁게 기다리는 파티 현장을 ‘생생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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