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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홍윤화 무게 때문에…’ 철퍼덕

손재은

입력 : 2015.04.10 13:50|수정 : 2015.04.10 13:50


‘스타킹’ 빅스 엔이 개그우먼 홍윤화 무게 때문에 쓰러지고 말았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의 ‘2014 스타킹 특별기획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 촬영에서 유승옥을 비롯해 김경진 원미란 샘 해밍턴을 위해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깜짝 참여했다.

정다연은 도전자들에게 특별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이 때 예상치 못한 대형사고가 펼쳐졌다. 연예인 패널들과 함께 운동법 공개 중 엔과 홍윤화가 짝이 되어 버티기 운동을 하던 도중 엔이 홍윤화의 몸무게에 못 이겨 쓰러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보던 정다연이 대신 홍윤화를 잡고 버티기 운동에 들어가지만 결국 버티지 못하고 쓰러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정다연이 깜짝 출연하는 ‘스타킹’은 11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funE DB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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