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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디스, 한국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이혜미 기자

입력 : 2015.04.10 13:38|수정 : 2015.04.10 14:14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였습니다.

신용등급은 기존과 같이 'Aa3'로 유지했습니다.

무디스는 한국의 공공부채 관리가 개선됐고 세계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취약성이 줄어든 점 등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한반도의 지정학적 갈등 관련 위험성은 일정 수준에서 억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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