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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눈물 보인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입력 : 2015.04.08 14:49|수정 : 2015.04.10 15:57


자원외교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눈물을 닦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은 회사 재무상태를 속여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지원되는 정부융자금 460억 원을 받아내고 경남기업 관계사들과의 거래대금 조작 등을 통해 230억 원가량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횡령)를 받고 있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자신은 MB맨이 아니라며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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