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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대본삼매경 포착…'패션화보 같네'

강선애 기자

입력 : 2015.04.08 13:31|수정 : 2015.04.08 13:31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의 박유천이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 박유천의 드라마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경찰 최무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현장에서 대본을 집중해서 읽고 있는 모습이다. 셔츠와 블랙 자켓을 레이어드해 시크한 룩을 선보이고 있는 박유천은 진지한 눈빛으로 대본에 몰입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유천의 대본앓이에서 나온 울고 웃는 연기의 비결”, “박유천,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마저 섹시하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멋져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 오초림(신세경 분)과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 최무각이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코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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