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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 3타수 무안타 개막전 침묵

이성훈 기자

입력 : 2015.04.07 21:14|수정 : 2015.04.07 21:21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오클랜드와 시즌 개막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2회 첫 타석에서 잘 받아친 타구가 우익수에게 잡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후에는 유격수 땅볼과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텍사스는 단 한 개의 안타만 기록하며 오클랜드에 8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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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강정호는 신시내티전에서 벤치를 지켰고 팀은 5대 2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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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구단이 전창진 전 감독의 후임으로 올해 39살인 조동현 모비스 코치를 선임하고 3년간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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