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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상쇄배출권, 상장 첫날 1천500톤 거래

조기호 기자

입력 : 2015.04.06 16:00|수정 : 2015.04.06 16:00


한국거래소는 온실가스 배출권시장에서 다른 업체와 배출권을 거래하는 상쇄배출권이 상장 첫 날 천5백 톤에 거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쇄배출권은 9천6백 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5.2%, 5백 원 상승한 만 천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상쇄배출권 거래대금은 천49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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