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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라보 현금으로 사면 최대 70만 원 할인

입력 : 2015.04.06 11:27|수정 : 2015.04.06 11:27


4월 한 달간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를 현금으로 사면 최대 7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이들 차량을 할부로 구입할 경우 첫 1년간 월 1만 원의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원금과 이자를 최대 36개월간 나눠 낼 수 있습니다.

한국GM은 4월 한 달간 이 같은 할부프로그램과 현금할인 등 역대 최대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GM은 '자신만만 할부 프로그램'으로 소정의 계약금만 내면 첫 1년간 12만 원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해 소비자가 초기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3.9% 저리 할부 프로그램으로 이자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신규 사업자, 입사, 퇴사, 입학, 졸업, 출산, 결혼, 신규 면허자 등 새 출발을 하는 고객에게는 10만 원을 지급하며 한국GM의 차량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 원을 지원합니다.

다마스와 라보를 현금으로 사면 20만 원의 기본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출발 캠페인과 재구매 혜택 등을 활용하면 최대 70만 원까지 할인됩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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