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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육교서 대학생 떨어져 '사망'

김광현 기자

입력 : 2015.04.04 22:30|수정 : 2015.04.04 22:30


오늘(4일) 오후 3시 28분쯤 강원도 강릉시 교1동의 한 육교에서 강릉 모 대학 재학생 22살 김 모 씨가 6미터 아래 도로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주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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